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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해밍턴 역시 "어머니가 얼마나 살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아팠다. 정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수로는 "어머니와 해밍턴이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요'자 쓰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양태승 분대장에게 말했고 양 분대장은 호쾌하게 "이제 계속 '요'자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