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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과 김성수가 오는 10일 CGV목동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시네마&뮤지컬 톡'에 참석해 배우로서의 삶과 무대 뒷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준다.
'시네마&뮤지컬 톡'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배우를 직접 만나고,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여배우 '도로시 브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김성수는 '맥'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탭 댄스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7월 9일부터 28일까지는 성남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공연한다. CJ E&M, 설앤컴퍼니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