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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이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2'(이하 엠보코2) 우승자가 됐다.
결국 이예준은 문자투표에서 큰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다른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강타 코치 팀을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강타는 "과거 가수로 1위 했던 것보다 나와 음악적으로 함께 고민한 친구가 1등한 게 더 기쁘다. 예준이의 향후 행보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01 11:21 | 최종수정 2013-06-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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