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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청순미의 대명사 가수 이지연이 과거 우울증까지 겪어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최정상의 가수 자리에 있던 시절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린 후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이지연은 "그 당시에도 우울증이 찾아와 나쁜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하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월 2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CEO이자 셰프로 성공한 이지연은 자신의 인생을 다시 살게 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