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최근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 화보에서 박세영은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의 씩씩한 캔디걸과 다르게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박세영은 '적도의 남자', '신의', '학교 2013' 등 흥행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2012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현재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과 함께 KBS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며 주 5일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