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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경호 "학창시절 왕따 경험, 트라우마 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22:37


'무릎팍도사' 김경호

가수 김경호가 굴곡진 인생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김경호는 최근 진행된 MBC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태어날 때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와 어린 시절부터 파란만장했던 성장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 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과 짧은 머리와 함께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 당시 겪은 긴 슬럼프의 시간까지 고백했다.

한편 '진짜 록커' 김경호의 굴곡진 인생스토리는 30일 오후 11시 20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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