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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영규가 딸 이유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어 임영규는 "그 노래를 불렀더니 어느 날 전화가 왔더라. '지금 내가 3곡을 작곡을 하려고 하는데 임영규 선생님하고 딱 맞는 그런거다' 그래서 3곡을 선물을 했다"고 덧붙였다.
1987년 결혼 실패 이후 딸이 4살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임영규는 제 2의 인생을 준비중이다. 가수 데뷔를 준비중이면서 연기자로의 재기도 모색하고 있다.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데 있어서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와도 지금은 내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내 자신한테 떳떳한 사람,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연기자가 돼 조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