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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방송중 등을 노출해 시선이 쏠렸다.
손담비는 "다른 사람들이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세게 마사지 받는 걸 좋아한다"며 스스로 마사지 매니아임을 밝혔고 마사지를 받는 내내 "좋다. 시원하다" 등 감탄사를 연발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가희는 "태국에서 메이크업 선생님과 함께 나체로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통마사지를 받기 위해 예정에 없던 등 전체 노출을 갑자기 감행한 가희는 그 동안 꾸준한 몸매 관리로 인해 굴욕 없는 환상적인 등 라인을 자랑하며 11자 복근에 이어 뒤태 또한 남다르다는 극찬을 받았다.
힐롯 마사지에 너무 만족해하는 가희를 지켜본 손담비는 마사지 매니아인만큼 "나도 과감하게 선택할걸"이라며 아쉬운 속내를 비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월 30일 오후 11시.<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