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거센 파도에 끈비키니가…화들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9 18:30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27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한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을 찾은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노란색 '한 뼘' 비키니를 입고 톱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수영을 즐기던 도중 밀려오는 거센 파도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질까 봐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커버모델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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