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최연소 변호사, ‘성유리 닮은 꼴’ 미모도 최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29 18:10


최연소 변호사 /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처

'화성인' 최연소 변호사의 출중한 미모가 화제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22세에 변호사 타이틀을 거머쥔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화성인에게 "성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화성인은 "아니다. 나 어릴 적에 김구라 아저씨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화성인에 "관상이 좋은 턱이다"고 맞장구를 치며 "외모가 해외배우 중에 리즈 위더스푼이랑 약간 비슷하고"고 말했다.

이어 화성인은 MC들의 "'V걸' 한규리와 91년생 동갑내기다. 서로 인사해라"는 제안에 "안녕"이라는 짧은 말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손빈희 씨는 최연소 변호사로, 13세 고입검정고시 합격, 14세 법대 합격, 19세 최연소 로스쿨 합격, 22세 현 최연소 로스쿨 출신 변호사라는 최강 스펙을 자랑,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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