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달 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정유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남매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이 즐거운 표정으로 '요가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삼남매가 엄마 배종옥의 폭탄선언에 충격을 받아 반중력 요가로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으로, 특히 정유미는 오렌지색 요가 복을 입고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며 수준급 요가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정유미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