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인 'HELLOVENUS 1st LIVE CONCERT' 티켓을 29일 오픈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데뷔 1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동시에 첫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이후 국내 활동에만 매진했음에도 이미 아시아전역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오며 국내외 각종 K팝 어워즈에서 수많은 걸그룹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진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곡 '비너스'를 비롯해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등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무장한 여섯 여신들의 새로운 매력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