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재혼 소식에 네티즌 축하 세례 "행복하세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8 13:56 | 최종수정 2013-05-28 13:57


박철 재혼

배우 박철의 재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박철은 28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FM99.9) '라디오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철은 "지인의 소개로 최근 40대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만나 결혼했다. 결혼 사실에 대해 언젠가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딸도 행복해한다. 앞으로 좋은 가정 꾸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007년 배우 옥소리와 이혼한 박철은 6년 만에 다시 짝을 찾은 셈이다.

박철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재혼은 아픔 없이 행복하길 바래요", "다시 짝을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배우 옥소리와 이혼한 박철은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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