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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섹시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민효린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긴장하기도 했으나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노련한 포즈로 분위기를 리드했다. 민효린은 과감한 포즈와 눈빛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섹슈얼한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걷기'를 꼽은 민효린은 "시원한 여름 저녁 바람을 맞으며 1~2시간씩 꾸준히 걷는 것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