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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아역배우들 사이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다. 신애라는 아역 배우들을 모두 집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이석은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차인표 아저씨와 정민(신애라 아들)이와도 재미있게 놀았다. 정민이는 동갑이라 계속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촬영장에서도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다. 내가 촬영중 다친 적도 있는데 진짜 엄마처럼 감싸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신애라에게 감사했다.
그동안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많은 부분에서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이런 따뜻한 모습으로 인해 팬들의 사랑은 더 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