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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전 소속사 CNR미디어와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해 7월 30일 CNR미디어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전부 인용(승소)결정을 받았으나, CNR미디어 측이 정산의무 불이행에 대한 시정 요구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같은해 10월 10일 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법원은 조정 합의를 제기했으나 전 소속사 측은 가처분 소송 결과는 인정하면서도 수익금 정산 부분에 있어 이의를 제기해 두 차례 조정이 결렬된 바 있다.
현재 박정민은 새 앨범 작업 및 일본 대만 영화 및 광고 출연 등 해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