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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승교가 '추노' 곽정환 PD의 신작 tvN '빠스껫 볼'에 캐스팅됐다.
특히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짜릿한 흥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총 24화의 에피소드를 반(半) 사전 제작으로 진행해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일 '빠스껫 볼'은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한다.
이미 도지한, 이엘리야, 박예은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