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센스있는 영어실력 '감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26 17:12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숨겨진 영어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민수와 윤후부자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이 윤후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고 하자 윤후는 자신 있게 "영어는 이미 배웠어요"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에릭남은 윤후에게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 '취미가 뭐에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윤후는 거침없이 완벽하게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영어 질문에도 천역덕스럽게 대답하는 윤후의 영어실력에 감탄한 에릭남은 "영어 센스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윤후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편 이외에도 최근 눈에 띄게 날씬 해진 모습을 보인 윤후는 "날씬해서 좋다"라며, "장염 바이러스에 걸려서 배가 날씬해졌다. 더 날씬해지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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