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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러시아권의 가장 큰 게임 컨퍼런스 중 하나인 KRI(러시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해외게임상(Best foreign game)'을 수상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1월 러시아 최대 인터넷 회사인 메일루와 '아키에이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북미/유럽 및 일본과 중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10인용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나차쉬가르'를 선보이고 차량 등 새로운 탈 것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