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아내, 유재석 대상 예지몽 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26 14:29



방송인 김한석의 아내가 유재석과 관련된 예지몽을 꿔 화제다.

김한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했다. 그는 "아내의 꿈에 유재석이 나왔고 이상할 만큼 생생했다며 전화를 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예지몽 전문가는 "꿈 속 상황은 승진과 성과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해몽대로 유재석은 '살림 9단 만물상' 녹화 다음날인 9일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아 관심을 끌게 된 것.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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