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여배우, 또 대형 '속살 노출사고' 드레스가 날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5 17:12 | 최종수정 2013-05-25 17:13



브라질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속옷을 노출했다.

이자벨 굴라르는 24일(현지시간) 제 66회 칸 국제영화제 'The Immigrant'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절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자벨 굴라르는 레드카펫 위에서 멋지게 턴을 하며 포즈를 취하다가 속옷을 노출하는 사고를 당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 폐막한다. 폐막작은 제롬 살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랜도 블룸과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을 맡은 '줄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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