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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정형외과 의사인 훈남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염정아는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남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같이 술을 시작했는데 그러다 반주를 배우게 됐고, 이후 점점 과해졌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당시 이영현에 밀려 선이 된 사연과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5-25 11:38 | 최종수정 2013-05-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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