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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무단으로 음식을 반입해왔지만 결국 자진납세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고급 정보를 하나 입수했는데 누군가의 가방에 먹을 게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며 "자진납세하면 라면수프를 주겠다"며 양심 고백을 제안했다.
이때 서로의 눈치만 보던 중 정준은 "몇 개요?"라며 "갖고 오려고 갖고 온 게 아니에요 묻어온 거에요"라는 궁색한 변명과 함께 감춰뒀던 견과류 한 봉지를 꺼냈고, 제작진은 라면스프 두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05-24 23:40 | 최종수정 2013-05-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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