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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셀프재난대비녀가 바다 위에서 요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바다 위에 서프보드를 놓고 그 위에서 요가를 하는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정 씨는 비키니를 입고 서프보드 위에 올라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정 씨는 바다 위에서 요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요가를 하는데 밸런스를 잡는 게 되게 중요하다. 몸과 마음, 영혼의 밸런스를 잡는 게 중요한데 이렇게 자연에 나와서 요가를 하면 밸런스를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다 위에서 요가를 한 번 해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