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첫째 아들 학교 그만두고 홈스쿨링”

기사입력 2013-05-24 17:15 | 최종수정 2013-05-24 17:16

차인표 땡큐

배우 차인표가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 시킨 사연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차인표와 배우 염정아, 방송인 지석진, 훈남 스타셰프 강레오가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자녀 교육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네 사람 모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인 만큼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각자의 교육법을 공유했다.

특히 차인표는 "나는 첫째 아들을 초등학교 때 홈스쿨링 시켰다"며 차인표-신애라 부부만의 홈스쿨링 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많은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시키게 된 사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홈스쿨링을 통해 차인표가 얻은 것과 잃은 것에 관한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20분 '땡큐'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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