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청첩장 내 손글씨로 썼다” 깨알 자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24 10:46 | 최종수정 2013-05-24 11:07


도경완 청첩장 자랑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손글씨 청첩장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서는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전시회를 개최하는 배우 조달환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청첩장을 손글씨로 직접 썼다"라고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유명인사의 사인을 받으러 다니는 사인맨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내 결혼식에 오면 유명 트로트가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결혼식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과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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