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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디지털 싱글 국내 발매를 앞둔 보이프렌드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시부야에 저렇게 크게 걸려있다니" "보이프렌드 인기 어마 어마 하네!", "K-POP 특급돌 다운 행보",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했으면" 라는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보이프렌드는 2012년 8월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 'Be my shine 키미오 하나사나이(그대를 놓치지 않아)'가 오리콘 싱글 랭킹 일간 1위를 기록하고, 11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키미토 Dance Dance Dance(너와Dance Dance Dance) / MY LADY 후유노 코이비토(겨울의 연인)'가 3위로 핫샷 데뷔한데 이어 3월 27일 발매된 세 번째 일본 싱글의 타이틀곡인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까지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면서 '보이프렌드'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