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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규환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연개소문' 출연배우는 자신이 아니라며 해명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최규환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최규환 맞다'고 했던 사람들 조금 창피할 듯" "최규환이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다 어쩐다 하더니 다 어디 갔냐?" "최규환씨 아닐 줄 알았다. 대학로 연극 보러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예의 바르더라. 영화 잘 되서 떴으면 좋겠네요"며 끊임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