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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마다 방송되는 비극 예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 그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 상위에 조인성이 나온다"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조인성이 아니라 진중권이 더 닮았다"고 독설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기사입력 2013-05-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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