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상어' 촬영장에서 '그냥 찍어도 인형 미모'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5:30 | 최종수정 2013-05-23 15:31


사진=에넥스텔레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극 '상어'에 출연하는 배우 남보라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촬영 현장에서 손거울을 보며 화장품 광고 속 한 장면과 같은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남보라는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김남길의 여동생으로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한이현 역을 연기한다. 성인 연기자 중 촬영장 막내인 남보라가 밝은 웃음과 귀여운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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