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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사고' 미란다커, 한뼘 비키니 자태 '탄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4:22 | 최종수정 2013-05-23 14:24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비키니 몸매'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말리부 해안에서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톱모델의 위엄을 증명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바람에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당시 미란다 커 주위에 진 치고 있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가슴 노출 순간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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