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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가 남자 출연자들이 자신과의 일화를 공유하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데이트 내용을 공유한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빠진 여자 3호는 여자 출연진들에게 "우리는 서로 사소한 얘기 안 하잖아요. 그런데 남자들은 다 하나보다"라며 "도대체 말을 할 시간이 어디 있어?"라고 불쾌감을 표출했다.
또 그녀는 "공유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말하기가 무섭다. 그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나쁘게 말하면 전리품이 된 느낌이다. 화가 났다"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