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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학로 SM아트홀에서 프리뷰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싱글즈'가 데이트 커플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주말에는 데이트 커플들의 관람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으며, 동성 및 이성 친구끼리의 관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재밌다는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는 직장인 단체 관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싱글즈'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커플을 위해서 5월 중 평일에는 전석 24,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초특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