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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동생과 어머니가 갑작스레 방송매체와 인터뷰를 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의 어머니 역시 방송에 출연해 "마음이 아프다.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돼 안타깝고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 그랬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고 말했다.
덧붙여 "결혼하는 도경완씨도 염려가 되더라. 결혼사실은 언론을 통해 접했다. 한치의 말할 기회도 안주고 무서운 말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장윤정 측은 결혼을 앞두고 장경영의 발언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