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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이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어나자 그는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첫눈에 반했고 처음 만나고 나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하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10월 결혼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세의 대학원생이다"라고 공개하며 "수수하고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배수빈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