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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애플 멤버 한별이 폭풍 매너다리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별은 여러 가지 색이 섞인 니트에 하얀색 바지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작은 얼굴과 함께 여자보다 더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프로필상 185cm라고 알려진 한별은 자신보다 작은 여자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양쪽 다리를 쭉 벌려 키를 낮추는 폭풍 '매너다리'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배려심을 선보여 네티즌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별과 지아가 함께 부른 듀엣곡 '위드 커피'는 지난 14일 음원이 첫 공개됐으며, 실제 연인들이 속삭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