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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대학생들이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히며 대세 연예인임을 인증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로 13.2%의 지지를 얻었고, 이어 이연희(11.7%), 신민아(8.4%), 가인(6.8%) 순이었다.
이어 남자연예인의 경우는 송중기와 김수현의 접전 끝에 송중기가 26.8%로 1위에, 김수현이 25.9%로 그 뒤를 바짝 쫓았으며, 이어 이승기(16.4%), 조정석(13.1%), 조인성(10.6%), 빅뱅의 지드래곤(7.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년의 날에 꼭 받아야 할 선물로 일컬어지는 장미, 향수, 키스를 전부 받은 대학생은 전체의 5.5%에 불가했으며, 응답자의 절반인 50.9%가 3가지 중 하나도 선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한 가지만 받은 응답자는 28.6%, 두 가지는 15%로 드러나 아쉬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