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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신체나이 18세 '깜짝'…'최강 슬래머' 입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2:56


한소영 신체나이

배우 한소영(25)의 신체나이가 18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소영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확인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 한소영은 그동안 미용에 관한 해박한 정보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뷰티테이너(뷰티+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소속사 측은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한소영 본인도 신체나이가 궁금했다며 흔쾌히 검사에 임하게 됐다. 신체나이 검사 후 18세로 판명되자 주위에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체나이 18세 판정을 받은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QueeN 채널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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