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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박봄이 '김민율 앓이'에 빠졌다.
김민율군은 깜찍한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 형과 누나들을 능가하는 똘망똘망함 등으로 이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나이납지 않게 해박한 지식과, 넘어져도 울지 않고 '올챙이 송'을 부르는 등 '귀요미'매력으로 제2의 윤후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박봄의 '김민율 앓이' 글에 2NE1 멤버 산다라박은 "애기들 다 귀여워! 나 나중에 이모되면 잘놀아줄게. 과연 언제쯤..."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