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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았음을 강조하며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를 직접 말했다.
특히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이 밖에도 장윤정은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다', '한 해 수 십억 원을 벌어들이는 행사의 여왕이다', '돈독이 올랐다'는 등의 주위 시선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링거를 맞아가며 10년간 쉬지 않고 돈을 벌어야만 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행사를 뛰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장윤정의 이 모든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