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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올챙이 송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특히 김민율은 혼자 있는 강아지에게 다가가 "엄마 보고 싶어? 조금 있다가 오실거야"라고 귀여운 위로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뛰다가 넘어졌지만, 이후 씩씩하게 일어나 "올챙이 한 마리"라면서 뜬금없이 올챙이 송을 불러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2NE1 멤버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어. 민율이 봤어? 짱 귀여워. 짱귀야 짱귀 어떡해.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