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목욕신 속살 노출 ‘아찔+비장’ 합방 의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0:46 | 최종수정 2013-05-20 10:45


홍수현 목욕신 공개

홍수현의 사극 목욕신이 공개됐다.

5월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 20회에서는 인현 홍수현의 목욕 장면이 전파를 탄다.

사진 속 홍수현은 꽃잎을 띄운 동그란 욕조에 앉아 고혹적이면서도 비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어깨와 가슴선을 노출하며 아찔한 속살을 공개하고 있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합방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인현왕후는 우여곡절 끝에 중전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순(유아인 분)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공식적인 첫날밤도 치르지 못한 상태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대소사인 후계 생산이 걱정되는 만큼 인현과 이순의 합방을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목욕 장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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