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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구재연 하니 두산 시구 생각…너무 속상해”

기사입력 2013-05-19 14:29 | 최종수정 2013-05-19 14:31

클라라
<사진=클라라 트위터>

연기자 클라라가 섹시 시구 포즈를 재연했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찾사'에서 시구 재연 하고 나니 두산 승리기원 시구 때가 다시 생각이 나요. 요즘 두산이 져서 너무 속상해요. 다시 응원가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팬클럽'에 출연한 클라라의 무대 위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이트한 블랙 레깅스에 볼륨감을 뽐낸 짧은 상의를 입은 클라라는 탄탄한 11자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섹시 시구 포즈를 재연해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앞서 지난 17일에 클라라는 '웃찾사' 대기실에서 찍은 시구 연습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완벽한 S라인이 돋보이는 아찔한 뒤태로 섹시한 시구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밀착 레깅스' 시구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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