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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재범 향한 사심 방송에 멤버 고우리 '발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19 11:35 | 최종수정 2013-05-19 12:37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사심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특집-평형의 新'편으로 홍석천, 김동성, 박재범, 쇼리, 시크릿, 김지민, 오나미 신보라, 레인보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에 앞서 팀 결정을 위해 레인보우 조현영과 시크릿 한선화가 댄스대결을 펼쳤다. 이때 조현영은 박재범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등 사심가득한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들의 선택시간이 되자, 박재범은 조현영에게 다가가 어깨를 감싸 안는 적극 스킨십을 선보였고, 조현영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거리며 부끄러워했다.

MC이창명은 조현영을 향해 "누가 왔으면 좋겠냐"고 묻자, 조현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박재범씨가 왔으면 좋겠다"라며 사심 가득한 발언을 날렸다.

조현영의 발언에 발끈한 레인보우 고우리는 "방송을 하라고..."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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