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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산발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헝클어진 긴 머리가 얼굴을 다 덮는 '산발머리'를 한 이효리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3년 만에 컴백을 앞둔 이효리가 연습에 다소 지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1일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전곡을 공개하며, 22일에는 Mnet '2HYORI SHOW'를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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