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19세 연하 남친 버리고 20세 연하와 열애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19 09:43 | 최종수정 2013-05-19 09:43


사진=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연하남 킬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지 언론은 최근 "데미 무어가 해리 모튼과 결별, 다이버 윌 하니건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리 모튼은 19세 연하의 레스토랑 사업가다. 무어는 자신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였던 해리 모튼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막장 스캔들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새로운 남자친구인 윌 하니건은 20세 연하의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다. 이들은 요가 수업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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