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사유리, 방송 중 뱃살 노출 '돌발 행동'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18 15:30 | 최종수정 2013-05-18 15:30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 중 자신의 뱃살을 노출하는 돌발 행동을 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미확인 동영상 UFO'의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사유리는 "아니다, 여기 있다"며 거침 없이 뱃살을 노출해 함께 출연한 김구라와 뮤지, 정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사유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뮤지는 사유리에게 다가와 휴대전화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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