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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프레데릭 벨이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위대한 개츠비'이며, 폐막작은 제롬 살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랜도 블룸과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을 맡은 '줄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기사입력 2013-05-17 14:25 | 최종수정 2013-05-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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