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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3년 전 빌려준 4500만원, 아직도 못받아" 사기 경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17 15:49 | 최종수정 2013-05-17 15:49



방송인 정가은이 사기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QTV '신동엽의 순정녀'에서 정가은은 '사기당한 적 있나'는 질문에 "친하진 않은데 돈을 빌려준 적 있다. 광고료가 들어오는 때를 딱 알고 45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꿔줬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에 빌려줬는데 아직 못 받고 있다. 연락은 되는데 매번 다음달에 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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