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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이은성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서태지가 말했던 이상형이 이은성과 흡사해 화제다.
서태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사실 외모 쪽으로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 예쁘면 다 좋다는 말? 내적으로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매력이 중요하다. 여성스럽고 착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하지만 당시는 이은성과 열애중이였기 때문에 그 질문의 답은 이은성이였던 것.
서태지와 이은성은 최근에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입주하여 신혼살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서태지는 지하층에 새로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9집 음반을 준비 중이며 이은성은 현재 잠시 휴식 중이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 결혼 발표에 전처 이지아와 옛 동료 양현석, 이주노에게까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